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천도교에서 '귀귀자자 살펴 내어'의 뜻은 대신사님의 가르침을 한 글자 한 구절 꼼꼼히 살펴내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올바르게 수도해야 함을 의미한다.
지난 6월 8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설교는 서울교구 정윤택 교구장이 맡았으며, 천도교의 핵심 가르침과 대신사(최제우)의 정신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는 대신사께서 남원 은적암에서 제자들의 수도를 염려하며 도수사와 논학문을 지으신 배경과 그 의미를 설명한다.
특히, 주문 21자에 담긴 무극대도의 이치와 수도의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제공하며, 강령주문과 본주문을 통해 한울님과 하나 되는 경험을 강조한다. 또한, 한울님의 불택선악(不擇善惡)을 통해 모든 사람이 한울님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알려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