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3·1절을 앞두고 국민이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추진하는 국가보훈부에서는 첫행사로 24일(월) 의암 손병희 성사 묘소를 참례하였다.
이날 오전 11시 강북구 우이동 의암성사 묘소를 참례한 강장관과 육사생도, 학생들은 봉황각 앞 뜰에 모여서 봉황각 건립 유래와 의암손병희 성사의 3·1 독립 운동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해 3·1절을 앞둔 24일(월)부터 오는 28일(금)까지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진행되는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를 통해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하셨던 애국선열들의 생애와 독립 정신을 모두가 함께 기억·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정성을 다하면서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는 전국 4개 국립묘지(서울․대전현충원, 제주호국원, 대구신암선열공원)와 국립묘지 외 합동 묘역, 그리고 개별 묘소에 안장되어 있는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닷새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독립유공자 묘소를 대상으로 한 동시 참배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앙총부에서는 이번 묘소참례에 이범창 종무원장을 비롯하여 사회문화관장, 차장, 의창수도원장, 천도교여성회 교화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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