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마포교구는 지난해 12월 22일 합동위령식을 봉행하였다. 이날 시일식 후 봉행한 위령식에는 마포교구 교인들을 비롯한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번 위령식은 환원하신 선대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덕신당 김진순 마포교구장은 "어려서부터 교당에서 아버님이신 창암 김창업 종법사님과 훌륭한 선열들 만나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고 뵙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이번 합동위령식에는 눈과 추위로 많은 분이 참석이 어려워 성금으로 마음을 표하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