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한 연구기관에서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에 있음이 밝혀졌다.
사회적 불안과 고물가 시대, 정치와 경제, 문화의 불균형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자살충동 등의 심각한 수준의 울분 상태에 놓여 있다고 답했다.
천도교에서는 이러한 사회돌봄의 실천으로 목요청수회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교구 성화실에서 열리는 목요청수회는 7시부터 현송, 묵송, 신사주문 105회 합송으로 수련을 진행한다.
이후 8시부터는 경전 공부로 동경대전 <탄도유심급>을 합독한다.
9시부터는 저녁 기도식이 이어지며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서울교구 명암 정윤택 교화부장은 “여러 동덕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석하시어 수련도 함께하고, 대신사 출세 200년에 뜻깊은 동경대전 공부는 물론 그 가르침이 실제로 세상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