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천도교 연원회 순의포 교인대회가 8월 31일~9월 1일 양일간 선구교구에서 개최되었다.
남해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마산, 진주 등 각지에서 모인 동덕은 짜여진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순의포의 내실을 다지고 기화상통의 기쁨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교인들은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맛보며 모임을 정례화하여 신앙심을 배양하기 위하여 정성을 모으기를 다짐하였다.
특히 올해 도당호와 선도사 인준을 받으신 동덕에게 축하의 덕담과 함께 도첩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기운으로 도가완성의 기쁨을 이루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