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지난 7월 6일과 13일 해월생태학교 1차와 2차가 진행되었다.
숲친구와 만나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며 우리는 자연과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나는 기후시민'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기후와 시민이 무엇인지 발표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대화를 통해 우리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았다.
해월생태학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시민에 대한 포부를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해월생태학교는 1차와 2차에 이어 3회차 활동이 남아 있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