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2.07 (토)

  • 구름많음속초-6.1℃
  • 맑음-11.5℃
  • 흐림철원-14.9℃
  • 맑음동두천-12.7℃
  • 맑음파주-15.3℃
  • 흐림대관령-11.2℃
  • 맑음춘천-10.9℃
  • 맑음백령도-8.1℃
  • 흐림북강릉-3.7℃
  • 흐림강릉-3.0℃
  • 흐림동해-2.0℃
  • 맑음서울-10.7℃
  • 맑음인천-11.4℃
  • 맑음원주-8.9℃
  • 눈울릉도-3.1℃
  • 맑음수원-10.5℃
  • 흐림영월-7.9℃
  • 맑음충주-8.7℃
  • 맑음서산-10.6℃
  • 흐림울진-0.9℃
  • 맑음청주-8.4℃
  • 맑음대전-8.5℃
  • 흐림추풍령-8.7℃
  • 구름많음안동-6.1℃
  • 구름많음상주-7.3℃
  • 흐림포항-1.3℃
  • 맑음군산-7.3℃
  • 흐림대구-3.1℃
  • 맑음전주-7.0℃
  • 흐림울산-1.9℃
  • 흐림창원-1.2℃
  • 눈광주-5.0℃
  • 흐림부산0.2℃
  • 흐림통영0.7℃
  • 눈목포-3.4℃
  • 흐림여수-2.2℃
  • 눈흑산도-1.0℃
  • 맑음완도-3.4℃
  • 구름많음고창-5.3℃
  • 맑음순천-6.1℃
  • 맑음홍성(예)-9.1℃
  • 맑음-8.8℃
  • 흐림제주2.2℃
  • 흐림고산1.9℃
  • 구름많음성산1.2℃
  • 맑음서귀포4.8℃
  • 흐림진주-0.5℃
  • 맑음강화-12.8℃
  • 맑음양평-9.5℃
  • 맑음이천-9.7℃
  • 흐림인제-10.4℃
  • 흐림홍천-9.4℃
  • 흐림태백-7.0℃
  • 흐림정선군-7.3℃
  • 맑음제천-9.3℃
  • 맑음보은-9.5℃
  • 맑음천안-9.1℃
  • 맑음보령-8.9℃
  • 맑음부여-7.8℃
  • 맑음금산-8.1℃
  • 맑음-8.6℃
  • 흐림부안-5.7℃
  • 맑음임실-7.2℃
  • 흐림정읍-6.3℃
  • 맑음남원-6.6℃
  • 맑음장수-8.4℃
  • 흐림고창군-6.2℃
  • 구름많음영광군-4.7℃
  • 흐림김해시-1.1℃
  • 맑음순창군-6.2℃
  • 흐림북창원-0.1℃
  • 흐림양산시1.1℃
  • 구름많음보성군-3.8℃
  • 맑음강진군-3.9℃
  • 맑음장흥-4.4℃
  • 맑음해남-4.1℃
  • 맑음고흥-4.0℃
  • 흐림의령군-3.1℃
  • 구름많음함양군-4.8℃
  • 구름많음광양시-2.7℃
  • 흐림진도군-2.6℃
  • 흐림봉화-5.9℃
  • 흐림영주-6.5℃
  • 흐림문경-7.5℃
  • 흐림청송군-6.0℃
  • 흐림영덕-2.0℃
  • 흐림의성-4.9℃
  • 흐림구미-4.8℃
  • 흐림영천-3.7℃
  • 흐림경주시-1.9℃
  • 구름많음거창-4.8℃
  • 흐림합천-2.0℃
  • 흐림밀양-0.4℃
  • 구름많음산청-3.7℃
  • 구름많음거제0.4℃
  • 흐림남해-0.6℃
  • 흐림0.4℃
기상청 제공
나행주 방송대 교수,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강남교구 입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행주 방송대 교수,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강남교구 입교

학문과 실천으로 만나는 천도교 인내천 사상

  • 신채원
  • 등록 2026.02.02 14:00
  • 조회수 3,312
  • 댓글수 0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3.jpg
나행주 방송대 교수와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의 입교식을 봉행하는 장면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4.jpg
이미애 전 교화관장이 입교식 집례를 맡아 청수분작을 하고 있다.

 

한일관계사 연구자 나행주 방송대 교수(한일관계사학회 회장)와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입교했다. 학문과 연구 현장에서 역사와 인간 존엄의 가치를 탐구해 온 두 사람의 입교는 천도교 신앙이 지닌 인내천 사상과 시대적 의미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나행주 교수는 오랜 기간 한일관계사와 식민지 역사 문제를 연구해 온 학자로, 한일관계사학회 회장을 맡아 역사 인식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나행주 교수는 “역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평등, 그리고 실천적 윤리에 대한 질문이 깊어졌고, 그 고민의 끝에서 천도교의 인내천 사상과 다시개벽의 가르침을 만나게 됐다”고 입교 소감을 밝혔다.

신혜란 연구원 역시 독립운동사 연구를 통해 항일과 자주, 민중의 삶을 조명해 온 연구자다. 신혜란 연구원은 “독립운동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의 삶과 이어진 실천의 역사”라며 “천도교 신앙은 연구로만 머물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살아내도록 이끌어 주는 길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1.jpg
나행주 방송대 교수가 서천문을 낭독하는 모습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2.jpg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서천문을 낭독하는 모습

 

정갑선 전 교무관장의 전교로 입교한 신입 교인의 입교식은 이미애 전 교화관장의 집례로 봉행되었다. 

입교식에 참석한 교인들은 “학문적 성찰과 사회적 실천을 이어온 연구자들의 입교는 교단에도 큰 울림을 준다”며 “천도교가 지향해 온 인내천과 다시개벽의 정신이 오늘의 지성인들과 만나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입교는 천도교 신앙이 역사 연구와 시민적 실천, 그리고 현대 사회의 가치 탐색과 깊이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교단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