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2.06 (금)

  • 맑음속초-1.2℃
  • 맑음-2.2℃
  • 맑음철원-5.8℃
  • 맑음동두천-4.4℃
  • 구름많음파주-5.7℃
  • 맑음대관령-4.5℃
  • 맑음춘천-0.6℃
  • 구름많음백령도-8.9℃
  • 구름많음북강릉-1.0℃
  • 구름많음강릉0.2℃
  • 구름많음동해0.4℃
  • 맑음서울-4.1℃
  • 맑음인천-6.5℃
  • 맑음원주-1.0℃
  • 흐림울릉도3.5℃
  • 맑음수원-3.8℃
  • 맑음영월1.0℃
  • 맑음충주-0.8℃
  • 맑음서산-4.4℃
  • 구름많음울진4.8℃
  • 맑음청주-1.5℃
  • 맑음대전1.1℃
  • 맑음추풍령0.3℃
  • 맑음안동2.7℃
  • 맑음상주1.9℃
  • 맑음포항7.4℃
  • 맑음군산-0.1℃
  • 맑음대구5.0℃
  • 맑음전주0.8℃
  • 구름많음울산6.4℃
  • 맑음창원6.6℃
  • 맑음광주3.6℃
  • 구름많음부산9.9℃
  • 맑음통영8.3℃
  • 맑음목포-0.4℃
  • 구름많음여수8.8℃
  • 구름많음흑산도0.6℃
  • 맑음완도6.2℃
  • 맑음고창0.2℃
  • 구름많음순천3.1℃
  • 맑음홍성(예)-2.2℃
  • 맑음-1.5℃
  • 구름많음제주5.3℃
  • 흐림고산3.5℃
  • 흐림성산4.7℃
  • 구름많음서귀포13.4℃
  • 구름많음진주8.0℃
  • 맑음강화-6.6℃
  • 구름많음양평-2.0℃
  • 구름많음이천-0.7℃
  • 맑음인제-0.3℃
  • 맑음홍천-0.2℃
  • 맑음태백0.7℃
  • 맑음정선군1.1℃
  • 맑음제천-1.1℃
  • 맑음보은0.1℃
  • 맑음천안-2.0℃
  • 맑음보령-0.8℃
  • 맑음부여0.1℃
  • 맑음금산1.6℃
  • 맑음0.4℃
  • 구름많음부안-0.2℃
  • 맑음임실2.3℃
  • 맑음정읍-0.1℃
  • 맑음남원3.0℃
  • 맑음장수2.2℃
  • 맑음고창군0.5℃
  • 맑음영광군-0.7℃
  • 맑음김해시7.7℃
  • 맑음순창군1.7℃
  • 맑음북창원7.3℃
  • 맑음양산시9.6℃
  • 구름많음보성군5.6℃
  • 맑음강진군4.5℃
  • 구름많음장흥5.1℃
  • 맑음해남3.9℃
  • 구름많음고흥6.5℃
  • 맑음의령군5.7℃
  • 맑음함양군6.3℃
  • 구름많음광양시8.6℃
  • 맑음진도군0.9℃
  • 맑음봉화3.0℃
  • 맑음영주1.9℃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2.1℃
  • 맑음영덕6.4℃
  • 맑음의성4.1℃
  • 맑음구미4.1℃
  • 맑음영천5.4℃
  • 맑음경주시6.0℃
  • 맑음거창6.2℃
  • 구름많음합천6.0℃
  • 맑음밀양7.8℃
  • 맑음산청6.7℃
  • 맑음거제7.3℃
  • 맑음남해7.6℃
  • 맑음8.8℃
기상청 제공
나행주 방송대 교수,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강남교구 입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행주 방송대 교수,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강남교구 입교

학문과 실천으로 만나는 천도교 인내천 사상

  • 신채원
  • 등록 2026.02.02 14:00
  • 조회수 2,876
  • 댓글수 0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3.jpg
나행주 방송대 교수와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의 입교식을 봉행하는 장면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4.jpg
이미애 전 교화관장이 입교식 집례를 맡아 청수분작을 하고 있다.

 

한일관계사 연구자 나행주 방송대 교수(한일관계사학회 회장)와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입교했다. 학문과 연구 현장에서 역사와 인간 존엄의 가치를 탐구해 온 두 사람의 입교는 천도교 신앙이 지닌 인내천 사상과 시대적 의미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나행주 교수는 오랜 기간 한일관계사와 식민지 역사 문제를 연구해 온 학자로, 한일관계사학회 회장을 맡아 역사 인식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나행주 교수는 “역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평등, 그리고 실천적 윤리에 대한 질문이 깊어졌고, 그 고민의 끝에서 천도교의 인내천 사상과 다시개벽의 가르침을 만나게 됐다”고 입교 소감을 밝혔다.

신혜란 연구원 역시 독립운동사 연구를 통해 항일과 자주, 민중의 삶을 조명해 온 연구자다. 신혜란 연구원은 “독립운동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의 삶과 이어진 실천의 역사”라며 “천도교 신앙은 연구로만 머물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살아내도록 이끌어 주는 길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1.jpg
나행주 방송대 교수가 서천문을 낭독하는 모습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2.jpg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서천문을 낭독하는 모습

 

정갑선 전 교무관장의 전교로 입교한 신입 교인의 입교식은 이미애 전 교화관장의 집례로 봉행되었다. 

입교식에 참석한 교인들은 “학문적 성찰과 사회적 실천을 이어온 연구자들의 입교는 교단에도 큰 울림을 준다”며 “천도교가 지향해 온 인내천과 다시개벽의 정신이 오늘의 지성인들과 만나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입교는 천도교 신앙이 역사 연구와 시민적 실천, 그리고 현대 사회의 가치 탐색과 깊이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교단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