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2.05 (목)

  • 맑음속초10.5℃
  • 구름많음8.5℃
  • 흐림철원6.2℃
  • 구름많음동두천6.8℃
  • 맑음파주6.5℃
  • 맑음대관령2.8℃
  • 구름많음춘천9.0℃
  • 맑음백령도0.9℃
  • 맑음북강릉10.9℃
  • 맑음강릉10.4℃
  • 맑음동해11.2℃
  • 연무서울8.3℃
  • 박무인천6.5℃
  • 맑음원주9.7℃
  • 구름많음울릉도8.6℃
  • 연무수원7.6℃
  • 맑음영월8.3℃
  • 맑음충주10.0℃
  • 맑음서산7.6℃
  • 맑음울진13.4℃
  • 구름많음청주12.1℃
  • 맑음대전12.7℃
  • 맑음추풍령10.8℃
  • 구름많음안동11.1℃
  • 맑음상주12.0℃
  • 맑음포항14.5℃
  • 맑음군산8.1℃
  • 맑음대구13.4℃
  • 맑음전주11.4℃
  • 맑음울산14.7℃
  • 맑음창원12.7℃
  • 맑음광주13.0℃
  • 맑음부산13.6℃
  • 맑음통영13.7℃
  • 맑음목포10.4℃
  • 맑음여수13.2℃
  • 박무흑산도9.3℃
  • 맑음완도13.4℃
  • 맑음고창11.2℃
  • 맑음순천12.8℃
  • 연무홍성(예)9.1℃
  • 맑음11.4℃
  • 맑음제주12.8℃
  • 구름많음고산10.9℃
  • 구름많음성산13.2℃
  • 맑음서귀포17.2℃
  • 맑음진주14.5℃
  • 구름많음강화5.3℃
  • 맑음양평9.3℃
  • 맑음이천10.6℃
  • 구름많음인제7.1℃
  • 맑음홍천8.5℃
  • 맑음태백4.5℃
  • 맑음정선군8.3℃
  • 구름많음제천8.2℃
  • 맑음보은11.2℃
  • 맑음천안11.0℃
  • 구름많음보령9.2℃
  • 맑음부여10.8℃
  • 맑음금산11.0℃
  • 맑음11.6℃
  • 맑음부안10.2℃
  • 맑음임실11.2℃
  • 맑음정읍11.7℃
  • 맑음남원13.0℃
  • 맑음장수9.9℃
  • 맑음고창군11.8℃
  • 맑음영광군10.8℃
  • 맑음김해시13.8℃
  • 맑음순창군12.5℃
  • 맑음북창원14.5℃
  • 맑음양산시14.2℃
  • 맑음보성군15.0℃
  • 맑음강진군13.6℃
  • 맑음장흥14.5℃
  • 맑음해남12.5℃
  • 맑음고흥15.2℃
  • 맑음의령군14.0℃
  • 맑음함양군13.2℃
  • 맑음광양시16.2℃
  • 맑음진도군10.0℃
  • 맑음봉화8.8℃
  • 맑음영주9.7℃
  • 맑음문경10.7℃
  • 맑음청송군10.4℃
  • 맑음영덕11.9℃
  • 맑음의성12.5℃
  • 맑음구미13.6℃
  • 맑음영천13.2℃
  • 구름많음경주시13.9℃
  • 맑음거창13.2℃
  • 맑음합천14.9℃
  • 맑음밀양15.3℃
  • 맑음산청13.6℃
  • 맑음거제12.1℃
  • 맑음남해14.3℃
  • 맑음14.3℃
기상청 제공
나행주 방송대 교수,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강남교구 입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행주 방송대 교수,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강남교구 입교

학문과 실천으로 만나는 천도교 인내천 사상

  • 신채원
  • 등록 2026.02.02 14:00
  • 조회수 2,359
  • 댓글수 0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3.jpg
나행주 방송대 교수와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의 입교식을 봉행하는 장면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4.jpg
이미애 전 교화관장이 입교식 집례를 맡아 청수분작을 하고 있다.

 

한일관계사 연구자 나행주 방송대 교수(한일관계사학회 회장)와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강남교구에 입교했다. 학문과 연구 현장에서 역사와 인간 존엄의 가치를 탐구해 온 두 사람의 입교는 천도교 신앙이 지닌 인내천 사상과 시대적 의미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나행주 교수는 오랜 기간 한일관계사와 식민지 역사 문제를 연구해 온 학자로, 한일관계사학회 회장을 맡아 역사 인식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나행주 교수는 “역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평등, 그리고 실천적 윤리에 대한 질문이 깊어졌고, 그 고민의 끝에서 천도교의 인내천 사상과 다시개벽의 가르침을 만나게 됐다”고 입교 소감을 밝혔다.

신혜란 연구원 역시 독립운동사 연구를 통해 항일과 자주, 민중의 삶을 조명해 온 연구자다. 신혜란 연구원은 “독립운동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의 삶과 이어진 실천의 역사”라며 “천도교 신앙은 연구로만 머물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살아내도록 이끌어 주는 길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1.jpg
나행주 방송대 교수가 서천문을 낭독하는 모습
KakaoTalk_20260202_140751883_02.jpg
신혜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이 서천문을 낭독하는 모습

 

정갑선 전 교무관장의 전교로 입교한 신입 교인의 입교식은 이미애 전 교화관장의 집례로 봉행되었다. 

입교식에 참석한 교인들은 “학문적 성찰과 사회적 실천을 이어온 연구자들의 입교는 교단에도 큰 울림을 준다”며 “천도교가 지향해 온 인내천과 다시개벽의 정신이 오늘의 지성인들과 만나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입교는 천도교 신앙이 역사 연구와 시민적 실천, 그리고 현대 사회의 가치 탐색과 깊이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교단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