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천도교와 3.1운동』은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에서 발행한 책으로, 3.1운동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천도교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이창번 선도사가 집필하였으며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사상적·조직적 기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1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천도교가 지닌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저자의 동의를 얻어 천도교인터넷신문에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지난 호에 이어) 고주리의 학살...
금암 이종민 선도사는 지난 8월 3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 설교에서 천도교의 핵심 사상인 '시천주(侍天主)'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깨달을 수 있는지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설교에서 우리 몸 안에 있는 '신령한 하늘님(마음)'을 찾아내고 그 힘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수련법을 안내하며 특히, ' 초학 주문'과 ' 강령 주문'을 통해 잃어버린 하늘을 되찾고, 그 하늘의 힘으로 세상을 바르게 인식하며 살아가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이 설교는 천도교신앙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찾...
오암 박길수 신인간사 주간은 지난 7월 27일 시일설교를 통해 ‘신인간’과 ‘장생’의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며, 천도교인의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설교는 폭염과 재난, 환경 위기 속에서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천도교인의 실천적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지피지기(知彼知己)’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외교와 갈등 해결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 통찰을 제시하며, 신앙이 사회와 세계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지를 일깨웠다. 아울러, 900...
천도교의 핵심 교리를 주제로 한 오문환 선도사의 이번 설교는 ‘나의 심주(心主)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오문환 선도사는 하늘님을 내 몸에 모시고 그 마음을 깨닫는 것이 신앙의 가장 근본이자 출발점임을 강조했다.설교에서는 개인적 수행을 넘어, 본래의 마음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야말로 천도교인의 막중한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인류가 나아갈 새로운 문명의 문을 열 수 있다는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이번 설교는 신앙인으로서의 내적 수...
『천도교와 3.1운동』은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에서 발행한 책으로, 3.1운동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천도교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이창번 선도사가 집필하였으며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사상적·조직적 기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1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천도교가 지닌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저자의 동의를 얻어 천도교인터넷신문에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지난 호에 이어) 5. 제암...
『천도교와 3.1운동』은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에서 발행한 책으로, 3.1운동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천도교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이창번 선도사가 집필하였으며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사상적·조직적 기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1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천도교가 지닌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저자의 동의를 얻어 천도교인터넷신문에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지난 호에 이어) 4. 맹산교구...
『천도교와 3.1운동』은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에서 발행한 책으로, 3.1운동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천도교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이창번 선도사가 집필하였으며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사상적·조직적 기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1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천도교가 지닌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저자의 동의를 얻어 천도교인터넷신문에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지난 호에 이어) 이곳에서 ...
『천도교와 3.1운동』은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에서 발행한 책으로, 3.1운동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천도교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이창번 선도사가 집필하였으며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사상적·조직적 기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1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천도교가 지닌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저자의 동의를 얻어 천도교인터넷신문에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지난 호에 이...
▲녹두장군 전봉준 동상 녹두장군 전봉준은 권설재판소에서 을미년(1895) 3월 29일에 사형선고를 받고, 다음 날인 3월 30일(양4.24) 좌감옥에서 새벽 2시에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전봉준이 최후의 순간을 맞은 법무아문 감옥서(옛 의금부 전옥서) 터인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앞에 2018년 4월 24일 전봉준의 마지막 사진에 담긴 모습의 동상이 들어섰다. 이 사진은 동상제막식 날 필자가 촬영했다. © 동학혁명기념관 일제친일부역자들이 못박아놓은 동학서훈불가의 망국적 ...
However, the ignorant people of the world did not know that God sent rain and dew, by which all things were renewed and grew. They thought that all things began and developed naturally. This passage is excerpted from the English edition of Donggyeong Daejeon, translated by Professors Suk San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