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설교 : 마음공부와 성신쌍수(송탄교구장 중암 라명재)
설교 : 한울님을 공경하는 길(교무관장 성암 정갑선)
설교 : 티끌 속에서 천심으로(선도사 정암 박정연)
설교 : 지극함과 간절함이 실상을 낳는다(선구교구장 송암 박철)
설교 : 행복한 삶(혜원당 김춘성)
설교 :한 나무에 꽃이 피면 온 세상이 봄이로다(인화당 이미애)
설교 :신앙일기를 쓰자(원암 김창석)
설교 :한울님의 실체(수인당 손윤자)
설교 : 신앙통일과 규모일치에 정성을 다합시다(수암 김산)
지난 겨울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일본과 동남아 등지는 몇 차례 다녀왔지만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동해의 해돋이를 보면서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포르투갈의 ‘카보 다 로카(Cabo da Roca)’에서 대서양의 노을을 보며 느꼈던 감흥은 아직도 생생하다. 콜럼버스가 인도를 찾기 위해 몸을 실었던 범선도 보았고, 그 유명하다던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도 눈에 담고 왔다. 산업혁명 이후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유럽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것...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