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교령사에서 도첩을 수여하였다. 도첩을 수여받은 도정 손우승 서산교구장 도첩을 수여받은 도훈 최호열 도첩을 수여받은 도훈 최헌정 도첩수여 후 담소를 나누며 교단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 도첩수여 후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 ...
주영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주영준(56)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을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67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 법학 학사, 같은 대학 법학 석사를 마쳤다.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을 비롯해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준법감시인,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준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
집례를 한 안동한 교무부장(맨 왼쪽), 복교에 힘쓴 장인갑 교구장(맨 오른쪽) 왼쪽부터 입교한 우수경 동덕(현직 고등학교 교사), 전교인 정외숙 동덕(부산한살림 동학답사팀), 한영화(음악지휘자), 김성수교수 복교인 배남도 동덕과 입교인 이순화 동덕 부부, 장인갑 교구장 입교식을 하는 정덕재 전교인과 입교인 임서진) ...
지성당 故 백덕실 선도사 9월 26일 천도교 여성회 고문이신 강서교구 지성당 백덕실 선도사가 향년 98세로 환원하였다. 계대교인으로서 첫째 아들 김평수는 강서교구 교구장을, 며느리 강신자는 여성회장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포덕 135년에 여성회본부 고문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감사,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9월 2일(토) 우이동 봉황각에서 여성회본부 고윤옥 부회장이 (사)불교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중 천도교 측 강연자로서 ‘천도교 여성회 100주년의 의미’를 강의하였다. 불교 아카데미는 서울시 성평등 기금의 후원으로 5월부터 시작해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 까지 총 9회에 걸쳐 서울시민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각 종단을 돌며 사찰, 교회, 성당, 성균관, 교당 등 9개 종교 한가운데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날은 천도교의...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한 성주현 신인간 주필(오른쪽에서 두 번째) 희암 성주현 신인간 주필은 지난 11월 1일 오후 4시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8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잡지언론상(기자부문)을 수상하였다. 잡지의 날은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소년(少年)’지 창간(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잡지의 역할과 잡지가 갖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잡지문화 창달과 잡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잡지인들을 격려하고 시상하...
서울교구 진공재 작가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시에서 四時, 人乃天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예술 자산의 하나인 서화(書畵)를 그 고유성과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고 그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화함으로써 전북의 서예, 한국의 서예가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모습으로 빛나게 하고자 개최되는 이 비엔날레는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서예문화 보존과 진흥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서...
이강백 작가는 천도교 교령사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29년 전인 포덕 135(1994)년 ‘동학혁명100주년 기념 칸타타’ 국립합창단 정기공연(국립중앙극장 대극장)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공연하였던 이강백교수가 10월 25일 천도교중앙총부 교령사를 예방하고 100만원을 성금하였다. 이교수는 “동학혁명100주년 기념공연를 위해 고부, 백산, 우금티 등의 현지를 답사하였고 100년 전의 동학혁명을 당시의 사건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사건으로 느낌을 전달하려고 시...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