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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님의 감응과 은덕(恩德)이 온누리에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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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울님의 감응과 은덕(恩德)이 온누리에 가득하시기를

  • 박인준
  • 등록 2026.01.23 15:46
  • 조회수 1,349
  • 댓글수 0

 

천도교신문은 포덕 167년(2026)을 맞아 새해의 뜻을 함께 나누고자 천도교 각 기관장의 신년 인사를 인터넷신문을 통해 게재한다. 이번 신년 인사는 한울님을 모시는 신앙의 마음으로 지난 한 해를 성찰하고, 새해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출된 원고는 도착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이를 통해 동덕 모두가 포덕 167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공경하는 교인 여러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포덕 167년(2026), 병오년 새해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한울님의 감응과 은덕(恩德)이 온누리에 가득하시기 바라며, 

우리 사회가 심화기화(心和氣和)로 천심을 회복하여, 

한울님의 덕이 온 세상에 펼쳐지기를 심고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질서를 지키고 사회 안녕을 위해 정성을 기울여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의 상처를 치유하고 

조화와 화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새해에는 반드시 분단 조국이 하나로 연결되는 길이 트일 것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천도교는 시대적 사명을 새롭게 자각하고, 시천주, 사인여천, 인내천의 정신을 살려 보국안민(輔國安民), 광제창생(廣濟蒼生)의 길로 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한울님 감응으로 만복이 깃들기를 심고 드립니다.


포덕 167년 새해 아침

교령 박 인 준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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