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부산시교구 여성회 제78주년 창립기념일 및 44주년 어버이날 기념식 후 단체사진 부산시교구 여성회(회장: 진일당 강선순)는 포덕165년 5월 5일 첫 시일을 맞이하여 성화실에서 시일식을 마친 뒤 이어 기념식 및 2부행사로 어버이잔치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1부 진선당 박옥자 총무의 집례로개식 선언- 청수 봉전 - 심고 -주문 3회 병송 -사계명 낭독: (화순당 박덕순) -연혁보고: (일심당 박시애) - 역대회장 및 활동보고는 영상으로 방영 -기념사: 진일당 강선순 여성회장 -격려사...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 장면(극단 창 제공) 극단 창은 지난 10~12일 부산예술대 내 원곡예술관에서 특별기획 공연 ‘사람, 한울이 되다’(부제:동학, 이장태 장군)를 무대에 올렸다. 이 공연은 동학혁명 130주년 및 수운 최제우 탄신 200주년을 기념하여 김동련 작가의 소설 ‘동학’을 희곡으로, 백정 출신 이장태 장군과 민중을 이야기한다. 백정인 이장태(만덕)는 이혼한 양반댁 여인을 아내로 맞이 하면서 ‘동학’ 즉 조선의 백성은 사람이 하늘인 세상, 자주와 평등 대한 갈망...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기념비 앞에서 진행된 제130주년 동학혁명 기념식 포덕164(2024)년 5월 11일 오전11시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동학농민혁명 기념비 앞에서 천도교인, 유족, 기관장, 동학관련단체, 지역농민회,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기념식은 경남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주최하고, 산청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며, 산청군, 산청군의회, 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경상도연원회, 산...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5월 11일에는 서울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 정읍시 소재)에서, 영남지역동학농민혁명발상기념비(경남 산청군 소재)에서 각각 기념식이 ...
제130회 동학혁명기념식에서 윤석산 교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제130주년 동학혁명 기념식 및 기념공연이 열렸다. 2019년 정부가 제정, 공포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은 1894년 5월 11일 동학군이 관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날로, 동학농민혁명은 의병 항쟁, 3.1운동, 항일무장투쟁에까지 영향을 끼쳤으며, 평등사회와 자주독립을 지향했던 혁명이었다.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창도한 동학은 종교적 가...
5월 9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제 41차 임시전국대의원 대회에서 신임 교령으로 선출된 윤석산 당선자는 교령으로 뽑아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5월 9일 오후 1시 중앙대교당에서 재적 대의원 169명 중 139명이 참석하여 성원되었고 김성환 연원회장이 임시의장, 선우철수 종의원의장이임시부의장으로선출되었다. 임원선출은 무기명, 무입후보, 비밀투표를 통해 교령을 선출하였다. 교령 등 신임 집행부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
2024어린이날 행사 동심꽃한마당 세계 최초의 어린이날은 1922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을 중심으로 하여 천도교청년회에서 시작했다.2024년 지난 5월 1일, 오후4시부터 7시까지 그 첫 번째 어린이날의 의미를 새기며 용담정과 동학교육수련원에서 어린이와 다시어린이(어른)가 함께 동심꽃 한마당으로 동심을 회복하는 새날을 열었다. (사)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가 중심이 되어 방정환배움공동체, 한살림경주, 동학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세 단체가 공동주관하였다. 202...
경기한울학교 프로그램 웹포스터앞 출처 : 천도교신문(http://chondogyo.com) 경기한울학교 프로그램 웹포스터뒤 수원교구 어린이 지도교사(초등 및 유치원 교사)들이 유소년과 학생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경기한울학교가 개최된다. 이번에는 천도교대학생단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 경기 인근 교구의 어린 한울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