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지난 6월 16일 천도교 수원교구 어린이들의 즐거운 도가모임 소모임인 "성경신접"에서는 즐거운 도가모임 활동으로 어린이 시일 후 초등부는 국궁체험, 유치부는 수원화성어차체험을 하였다. 또 체험활동이 끝나고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천도교 어린이 시일식, 그리고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생명 존중과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2024 현곡면 화합 한마등 체육대회에 참가한 현곡면민들의 단체사진 지난 6월 15일 경주시 현곡면 수운기념관 일대에서 2024 현곡면 화합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교단의 주요 성지인 용담정이 위치한 현곡면은 대신사께서 깨달음을 얻고 동학의 가르침을 펼친 뜻깊은 지역으로 중앙총부에서는 지역민들과 유대관계 형성과 함께 대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이하며 면민들과 화합을 위해 소통해왔다. 윤석산 교령은 축전을 통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이 행사를 준비하신 경주시 현곡면 체육회 ...
즐거운 도가모임 부산연합어린이회는 지난 5월 10일~12일 부산예술대 내 원곡예술관에서 열린 사람, 한울이 되다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내용 중 주문을 외우는 장면이 나오자 주문을 따라 외우고 눈물을 흘리는 등 공연에 푹 빠지기도 했다. 이에 함께한 교인은 "교화관의 전폭적인 지원 덕에 아이들과 좋은 공연 관람했습니다. 아이들과 익명으로 후원금도 넣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가리산수도원을 방문한 윤석산 교령이 조동원 종법사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 왼쪽부터 김혁태 선도사, 윤석산 교령, 조동원 종법사, 이범창 종무원장, 문범식 전서실장, 가리산수도원 방문 기념 사진 지난 6월 13일 윤석산 교령은 가리산 수도원에 방문하여 조동원 종법사를 만났다. 조동원 종법사는 윤석산 교령에게 "교령 취임을 축하드린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서 교단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 일용행사가 도 아님이 없으니 ...
박징재 여성회장이 천도교를 대표하여 참석하여 각 종단의 대표자들과 상생나눔운동 캠페인 기념사진 촬영 모습 지난 6월 8일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김회인)의 '2024 상생나눔 세미나'에 천도교 박징재 여성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이웃사랑, 지구사랑, 종교화합의 주제를 중심으로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7개 종교 실천 캠페인 ‘상생나눔’ 운동을 알리는 첫 번째 활동이다. 원음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연간 사업...
포덕 165년 남진포 연원회 총회 기념사진 포덕165년 6월 1일 토요일에 부산 대동교구에서 남진포 연원 정기 총회가 개최되었다. 서울, 고성, 진주, 마산, 진해, 김해 등지에서 모인 남진포 연원 교인들은 대동교구의 남진포 교인들의 환대를 받아 흥겹고 정겨운 하루를 보냈다. 오전 11시 용암 박해룡 동덕의 집례로 부암 정덕재 도정의 개회사, 수암 장인갑 대동교구님의 환영사가 있었고, 부암 도정의 소개로 남진포 동덕들의 상견례를 가졌으며, 남진원만북하회의 남진포가 교회 중흥의 ...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기리는 보은동학제가 오는 14~15일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다. 천도교에서는 15일 오전 7시 천도교중앙총부에서, 오전9시 대전교구 앞과 대전역 대한통운 앞에서 출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하며 천도교에서는 위령식을 봉행한다. (웹자보 참고, 14일 오후 1시까지 신청)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131주년을 맞이한 보은취회의 역사와 그 가...
1919년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경기도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에 대한 합동봉송식과 안장식이 10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 고주리 순국선열 6위는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사건을 일으킨 일본군 육군 보병 79연대 소속 중위 아리타 도시오가 이끄는 군경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됐다. 일본 군경은 제암리 교회에 16세 이상 남자 21명을 모아 놓고 교회 출입구와 창문을 봉쇄한 뒤, 일제 사격을 가하고 불을 질렀다. 교회 밖에 있던 여성 2명도 일본군의 총칼에 희생됐다. 이후 천도교인들...
천도교부산시교구 교인과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원들 민주공원 전시장 앞에서 단체사진 6월 9일 오후, 천도교 부산시교구는 시일식을 마친 후, 박차귀 교구장 외 15명과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원들이 함께 나란히 민주공원 전시회장을 찾아, 민주 시민들과 함께 130년전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2024 AI시대 대한민국의 오늘날까지, 외세와 독재 억압으로부터 자유 민주 사회를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심고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전시회 기간 내 많은 관람...
2024 부산 동학의 길 순례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2024 부산 동학의 길 순례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포덕 165년 06월 08일 오전, 산제당을 찾는 길이 숨이 차다. 헉헉대며 오른다 봉래산 할망을 노하게 하면 불이익 온다는 속설은 들었지만, 찾아보기는 처음이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여동생이 머물렀다는 유래를 알아보려고 동학 순례길에 열세분의 동덕들이 찾아왔다. 팻말을 살펴보니 말에 얽힌 설화로 탐라국과 절영로의 무사안녕을 지...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