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서울교구 성화실에서 열리는 어린이, 청소년 시일학교 어린이 · 청소년 시일학교를 더 뜻깊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교구 어린이 청소년 시일학교가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하고 있어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서울교구 어린이 청소년 시일식은 매주 일요일 11시 서울교구 성화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30분 정도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시일식을 진행하며, 이후 30분 정도는 시일학교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에어로켓만들기...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도첩수여식 윤석산 교령이 각 위원회 위원장에게 도첩을 수여하고 있다. 8월 9일 오후 3시 수운회관 907호에서 천도교 중앙총부 윤석산 교령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 2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분과별 위원장들에게 도첩을 수여하였다. 도첩수여식은 정갑선 교무관장의 집례로 청수봉전, 심고, 교령 인사말, 도첩수여, 사업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윤교령은 인사말에서 “멀...
2024 수운문화제 개막식 제34회 천도교미술인회 한마당 전 기념촬영, 8월 7일 경인미술관 현암 윤석산 교령은 축사를 통해 "이번 미술인회전은 특히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의 출세 200년을 기념하는 행사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2024 수운문화제 개막식이 8월 7일 오후 3시 경인미술관에서 열렸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는 제 34회 천도교미술인회 한마당전 개막식에는 윤태원 서울교구장이 집례를 ...
시일식에 앞서 주문수련을 하고 있는 유재원 선도사 “나는 천도교를 안 한다고 했는데, 우리 고모부가 나를 포덕 시키기 위해 대구에서 부산까지 오셨어요. 저를 포덕 시켜야 집안이 다 포덕이 된다고요. 새벽에 5시 기도식을 하시는데, 가만히 혼자서 생각하니 아, 이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고모부가 나 때문에 이렇게 오셨는데 안 되겠다. 벌떡 일어나서 고모부, 저 입교하겠습니다, 말씀드리고 입교를 했습니다.” 대동교구에서 만난 유재원 선도사는 입교 후 열정적으로 ...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칠순 선도사 “제가 태어날 때부터 천도교인은 아니었어요. 결혼을 하고 서울에 살았는데, 우리 영감님이 일요일마다 어디를 가더라고요. 어딜 그렇게 가냐고 물었는데, 이 다음에 알려줄게, 그러고 안 알려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 날 데려간 곳이...” 남편은 일요일마다 집을 나섰다. 신혼시절 남편을 따라 간 곳이 바로 서울의 천도교중앙대교당이었다.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꾸 다니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 남편과는 아홉 살 차이, 남편이 보기에는 ...
대동교구에는 조금 일찍 도착했다. 이른 새벽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여 대동교구에 도착하니 시일식을 앞두고 여성회 교인들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둘러 인사를 하며 식당에 들어서자, 멀리서 온 기자를 반기며 냉수부터 한 잔 대접을 받았다. 분주한 가운데 시일식은 시작되었고 식사를 마치고서야 잠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유쾌한 세 여자와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식사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주 시일식마다 식사를 준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천도교에서는 ‘모심’이라는 말을 쓰잖아요. 늘 이렇게 ‘모심’을 실...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청년회, 천도교대학생단, 낙안회가 함께 준비하고 천도교중앙총부와 문체부가 후원하는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을 오는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시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1시 시일식과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을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 010-9275-8060)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청년회, 천도교대학생단, 낙안회가 함께 준비하고 천도교중앙총부와 문체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온라인 저녁 기도식"을 오는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시일 저녁 9시에 운영한다. 대상은 중1~고3 청소년이며 저녁 9시 기도식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염주와 경전을 준비하고 '한울마음'으로 참여하면 된다. 천도교중앙총부는 "많은 청소년 한울님들이 함께하여 한울님과 기쁘게 만나는 감사한 시간이 되기를 심고한다"고 밝혔다. (문의 : 010-8273-3716)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