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인삼 밭에서 도상록 동덕 "저는 제 존재의 가치를 한울님 일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한울님이 내려주신 거지 스스로 이룬 것이 없습니다." 충남 서산 가림다영농조합에서 홍삼을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는 도상록 동덕을 만났다. 도상록 동덕은 맨몸으로 홍삼액 가공에 뛰어든지 20년이 넘었다. 서산은 토질이 황토 찰흙으로 유기물이 풍부해 인삼의 유효성분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서리가 내리는 기간이 짧아 인삼 생육기간이 길고, 여름에는 서늘한 서해 ...
제161주년 지일기념을 맞이하여 "해월 최시형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일시 : 포덕165(2024)년 8월 11일 13:00 장소 : 천도교 남해 중앙교당(경남 남해읍 북변리 279-7) 강사 : 전희식 주최 : 천도교 고현 · 남해 · 선구 · 포상교구 · 남해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후원 : 천도교중앙총부
9월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는 「청년, 통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청년미래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청년평화통일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화통일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개선 방향과 제언을 통해 평화통일 운동의 방향과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는 논의를 하였다. 이 행사에는 이재선 천도교 청년회장과 조영은 천도교 청년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심고문을 낭독하고 있는 천도교부산남부교구 임우남교구장 천도교 서울교구와 한울연대는 3시 본 집회에 앞서 2시에 종교환경회의(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환경단체)와 함께 탈핵기도회에 참여한 후 본 집회에 참여하였다. 궁을기 깃발이 907기후정의행진 대열에 펄럭였다.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후위기 대응 집회가 열린 가운데 천도교 서울교구, 천도교 한울연대에서는 많은 교인들이 참가하여 발...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김회인)가 주최하는 ‘이웃종교 화합행사’에 천도교여성회본부 박징재회장 외 실무진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각 종교의 교인과 신도 70여 명은 천도교의 전주 동학혁명기념관과 유교의 전주향교, 원불교의 만덕산 초선지, 증산법종교본을 방문하며 상생과 평화를 위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전주 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하였을 때, 이윤영(천도교 직접도훈)기념관장은 자세하고 해박한 해설로 동학 · 천도교의 교리와 역사를 설명해 주어 큰 ...
참회와 반성은 내존재와 삶을 가능하게 해준 성령, 한울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종교계가 합심하여 생명존중의 희망메시지를 보냅니다.
오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천도교 현암 윤석산 교령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종교계 희망메세지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다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이 영상이 많이 공유되기를 바란다.
올해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천도교중앙총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