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제1회 의암 손병희배 전국 청소년 전통 활쏘기 대회 참가자들이 의암성사 유허지 잔디밭에 함께 모였다. 앞에서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에 흰 윗옷을 입은 이가 주선자 청주교구장이다. 포덕 166년(2025) 9월 19일, 충북 청주시 북이면 금암리에 위치한 의암 손병희 성사 유허지에서 제1회 의암 손병희배 전국 청소년 전통 활쏘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온깍지협회가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
봉황각에서 어린이 시일식을 봉행하는 모습 봉황각에서 어린이 시일식을 봉행하는 모습 서울교구 어린이들이 봉황각을 찾아 내실 마당과 담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봉황각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 시일식으로 시작되었다. 시일식 후에는 의창수도원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밥, 떡볶이, 과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청소 활동에서는 돌담 기와 위에 자라 있던 이끼와 잡...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청년회, 천도교대학생단, 낙안회가 함께 준비하고 천도교중앙총부와 문체부가 후원하는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을 오는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시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1시 시일식과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을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 010-9275-8060)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청년회, 천도교대학생단, 낙안회가 함께 준비하고 천도교중앙총부와 문체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온라인 저녁 기도식"을 오는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시일 저녁 9시에 운영한다. 대상은 중1~고3 청소년이며 저녁 9시 기도식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염주와 경전을 준비하고 '한울마음'으로 참여하면 된다. 천도교중앙총부는 "많은 청소년 한울님들이 함께하여 한울님과 기쁘게 만나는 감사한 시간이 되기를 심고한다"고 밝혔다. (문의 : 010-8273-3716)
해월 생태학교 모집 웹 포스터(동학소년회 제공)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해월 생태학교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남 사천에서 진행되며"나는 기후시민"을 주제로 기후시민 프로젝트와 숲놀이, 업사이클링 소품제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해월 생태학교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한울연대에서 주최, 주관하며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신청 가능하다. 환경을 지키...
동학·천도교의 대표 경전인 동경대전이 한자로 쓰여질 만큼 천도교의 경전은 대체로 한문으로 구성 되어 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밝혔듯이,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는 깨달음으로 동학·천도교는 기존의 유학 사상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차별화된 사상체계이며 현실적으로 규범화되었으며 새로운 세상을 담았던 ‘새로운 질서’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지난해 동학의 고유한 키워드를 가리고 뽑아내어 동학 개념어로 정리함으로써, 기존 유학의 천자문이 아닌 수운 대신사의 뜻이 담긴 「수운천자문」을 출간하였고, 최근 이 「...
지난 2월 17일부터 18일(1박 2일간)까지 전북임실교구에서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이사장 임재택) 동학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포럼이 진행되었다. 동학소년회 길동무 회원밎 임실교구(교구장 김창식) 교인, 외부 인사로는 이병창 목사.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동학교육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학국제학교 개교 이후 첫번째로 임실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전북 중심의 전문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임실동학국제학교를 시작으로 동학교...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도가모임' 이 부산시교구에서도 시작되었다. 지난 10월 22일 부산시교구 시일식에는 '시원한 시험 뒷풀이접' 소모임의 첫 만남이 있었다. 이날 모인 12명의 청소년들과 부모들은 시일식을 함께 모시고, 이후 단체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원한 시험 뒷풀이접'의 접주인 조희경동덕은 "마중물같은 '즐거운 도가 모임' 덕분에 코로나 이후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십대 한울님들의 뻥튀기 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산시교구에 십대들이 다 함께 모인 모습을 너무 오랜만에 봐...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