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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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민족통일회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수운회관 907호에서 '남북 종교간 교류협력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며 천도교중앙총부 주최, 동학민족통일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노태구 동학민족통일회 상임회장의 주제 발표 '토론회의 목적과 방향'을 시작으로, ①김창현(사)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대표 - '현 대북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책', ②정진호 한국 포스텍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연구교수 - '남북종교의 역사적 특수성과 평화교류의 전망', ③김용천 천도교종학대학원 교수 - '남북종교를 통한 천도교 교류의 방향성과 방법론', ④노정선 연세대 명예교수 - '북한종교의 이해와 종교인의 역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학민족통일회 노태구 상임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학민족통일회(이하 동민회) 노태구 상임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1절 행사시 각 종단 대표의 접촉을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이제 시즌 투(season two)로 하여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를 중심으로 7대 종단 대표를 만나 3통실현의 소위원회를 구성해보았으면 한다. ... 신 냉전 상황에서 3통실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 여당의 주요 인사를 만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3통실현에 대해 주변국의 정상들과 여론 주도층을 만나 우리의 입장을 설명해나가고자 한다. 동민회는 종교적 접근의 통일 운동의 일환으로 본 토론회 개최하게 되었다. 평화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접근인 것을 두고 강호 제현의 관심과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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