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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다시 묻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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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다시 묻다(종합)

동학성지화 국회 학술대회, 학문적 논의로 확장

  • 신채원
  • 등록 2025.12.26 16:12
  • 조회수 4,471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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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성지화 국회 학술대회

 

포덕 166년 1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동학성지화를 위한 국회 학술대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원택, 임미애, 정을호 의원 주최, 동학성지화 추진 준비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동학의 사상적 기원과 역사적 전개, 그리고 오늘날 K-민주주의와의 연관성을 학문적으로 재조명하는 발표와 토론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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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행주 방송대 교수가 <동학성지화의 의의> 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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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발상지, 경주」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김용휘 대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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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천 동학성지화추진준비위원장이 「1871 영해동학혁명과 해월 최시형」을 주제로 발제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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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순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위원은 「경북 동학의 역할과 가치―상주·예천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나행주 방송대 교수(한일관계사학회 회장)는 「동학 성지화의 의의」라는 주제의 기조 발제에서 “동학은 특정 지역이나 사건에 국한된 과거사가 아니라,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인내천 사상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정신적 토대를 이룬 사상”이라며, “동학성지화는 유적 보존을 넘어 동학이 제시한 평등·공경·생명 사상을 오늘의 사회 속에서 되살리는 정신문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학술대회는 「동학의 발상지, 경주」( 김용휘 대구대 교수), 「1871 영해동학혁명과 해월 최시형」(권대천 동학성지화추진준비위원장), 「경북 동학의 역할과 가치―상주·예천을 중심으로」(장우순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위원) 등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동학성지화’가 특정 지역 중심 사업으로 머물러서는 안 되며, 전국적·범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대한민국은 동학의 성지라는 선언이 학술적 논의와 정책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연대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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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에서는 동학성지화가 전국적·범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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