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1.29 (목)
신인간 2025년 8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공간 속 천도교의 발자취와 그 정신’을 주제로 한 특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천도교의 역사적 흐름을 되짚고 오늘의 의미를 성찰하는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광복 80주년 기념 특집
이번 호의 핵심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기사다.
편집실에서 준비한 「해방공간에서의 천도교 종횡기」를 시작으로, ▲「해방공간의 종교지형 재편과 천도교」(박길수) ▲「해방공간의 천도교 동향」(성강현) ▲「해방공간과 천도교청우당의 활동」(성주현) ▲「해방공간의 천도교 이상국가론」(임형진) 등 4편의 심층 기사가 실렸다.
이들 글은 광복 직후 혼란스러운 정치·사회적 상황 속에서 천도교가 어떠한 역할을 해왔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특히 해방공간에서의 종교 지형 변화 속 천도교의 위상과 사상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 천도교의 정체성과 과제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권두언과 성명서, 천도교의 방향성 제시
권두언은 「‘신인간’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로 시작된다. 이는 신인간의 정체성과 사명을 되묻는 글로, 오늘을 사는 천도교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한 「자주독립의 정신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지구촌의 개벽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게재하여 광복 80주년을 맞는 천도교의 입장을 밝히고, 평화와 개벽을 향한 실천적 방향을 제시했다.
다양한 코너로 더욱 풍성해진 8월호
이외에도 천도교의 교리와 실천, 교화 현장을 담은 다양한 코너들이 독자들을 맞이한다.
지상설교: 정윤택의 「귀귀자자살펴내어」, 신인간 명품 30선: 김명호의 「먼저 자기를 알자」, 순방기: 박인준 교령의 「천산 분지, 중앙아시아를 가다(하)」, 수상: 김응조의 「광복 80주년의 단상」 등의 풍성한 기사들이 눈길을 끈다.
신인간 편집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공간에서 천도교가 걸어온 길을 다시 살펴보며, 오늘의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성찰하고자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함께 읽을 때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잡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인간 8월호는 전국 천도교 교구와 관련 기관, 그리고 정기 구독자를 통해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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