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 1997년, 테레사 수녀(1910~1997), 생을 마감하다.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고 빈민과 병자, 고아, 죽어가는 이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평생을 바친 로마 가톨릭교회 테레사 수녀가 인도 콜카타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테레사 수녀는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마더 테레사’로 불린다.
○ 2004년, 14세 김연아 선수, 우리나라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승. 2003년 13세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연아 선수가 2004년 9월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여자 싱글에서 합계 148.5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