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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준 교령,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특별전시 개막식에서 축사 및 테이프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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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준 교령,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특별전시 개막식에서 축사 및 테이프 커팅

강북구가 가진 특별한 역사성을 강조

  • 노은정
  • 등록 2025.08.18 16:13
  • 조회수 4,920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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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박인준 교령, 이순희 강북구청장,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지역 인사들이 개막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8월 1일 근현대사기념관에서 특별전시 「무너미에 깃든 독립운동가의 숨결」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강북구의 독립운동 관련 역사와 인물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개막식에는 박인준 교령, 이순희 강북구청장,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지역 인사, 시민들이 참석해 광복 80주년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이순희 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들의 기록과 유물을 통해 잊힌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박인준 교령은 강북구가 가진 특별한 역사성을 강조했다. 또한 “봉황각과 의암 손병희 성사 묘소 등 천도교 성지가 자리한 강북구는 3.1혁명과 민족 독립운동의 성지와도 같다”며, 앞으로 국가 차원의 의암 손병희 성사 기념관과 3.1혁명 기념관 건립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박 교령은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후손들이 독립운동의 정신을 삶 속에서 되새기고, 세계 평화와 인류 공동체적 가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테이프 커팅 후에는 전시 해설이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과 자료, 당시 사용되었던 유물들을 관람했다. 또한 실감 영상 시사회를 통해 당시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독립운동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특별전시는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학술회의와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시민 강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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