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준암 박인준 교령의 내수도인 숙원당 정숙례 선도사의 제자인 김달현 씨가 중앙총부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달현 씨는 초등학교 시절 숙원당 정숙례 선도사에게 배움을 받은 인연을 계기로, 스승의 깊은 신앙심과 천도교에 대한 헌신을 존경해왔다. 그는 “평소 스승께서 천도교를 독실하게 신앙하시는 모습을 보며, 천도교가 더 잘되어 세상을 밝혀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달현 씨는 현재 아인병원(구 서울여성병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전담의료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동 발달과 뇌 발달 분야의 전문가로서 의료 현장에서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육아멘토 닥터 달'을 통해 부모들에게 유익한 육아 정보를 전하고 있기도 하다.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실천으로 보여준 김달현 님의 기부는, 천도교의 정신을 되새기고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제공 : 교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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