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준암 박인준 교령은 지난 4월 27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 설교에서 종교 활동과 자본의 불가분성을 전제하고, 천도교와 자본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자본주의의 한계와 병폐를 지적하면서도, 자본의 올바른 이용과 정신적, 도덕적 가치의 융합을 강조하였다.
동학 창도 당시의 경제적 불평등과 대신사의 실천적 사례를 통해 경제적 평등 사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초기 동학의 자금 사용 사례와 성미 제도를 소개하며, 자본 조달과 활용이 천도교의 생존과 발전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포덕을 통한 자본 확충과 삼전론에 제시된 경제적 이상을 실현하여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고 천도교의 발전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