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의 협력기관인 생명의 전화는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을 상징하는 7.9km를 걷는 ‘2025 자살예방캠페인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 함께고워크(HamkkeGoW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생명의전화는 통계청 2024년 자료를 인용하며, 청소년 자살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경고하고,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고 있다.
‘함께고워크’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은 오는 5월 3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진행되며, 대면 캠페인은 5월 24일(토) 오후 2시,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8일(화)부터 4월 27일(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www.walkingovernight.com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인원은 비대면 2,000명, 대면 500명 (청소년 우선 선정)이며 참가 기부금은 25,000원이다.
참가 신청자 전원은 7.9km 걷기를 통해 자살률 7.9명이라는 수치를 몸소 체험하며, 사회에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의 우선 참여가 강조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연대의 발걸음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캠페인 관계자는 “작은 걸음이 큰 생명을 지킨다”며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 소속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생명의전화 기획홍보팀 김선희(02-745-9080)로 가능하며, 캠페인 관련 소식은 인스타그램 @lifeline_korea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생명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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