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천도교서울교구는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 5시에 목요청수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목요청수회는 매주 수련을 통해 신앙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져 왔다.
청수회는 오후 5시 개식을 시작으로 ▲청수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송 ▲참회문 봉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현송 ▲묵송 ▲신사주문 105회 합송을 하며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교구 인화당 이미애 교화부장은 “한 분이라도 더 참석하시기를 기대하며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조금 일찍 오셔서 간식으로 준비한 쌀떡국, 쌀국수, 야채 등을 함께 드시고 수련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주문 소리 울려 퍼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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