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지난 11일 준암 박인준 교령은 가리산 수도원을 찾아 조동원 종법사를 예방하였다.
조동원 종법사는 박인준 교령에게 “잘난 체하지 말고 있는 체하지 말고 아는 체하지 말고 항상 우·목·눌 세 글자를 항상 잊지 말고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일상 생활에 도가 있으니 항상 평상시의 삶 속에서 한울님 모심을 잊지 말고 주문을 염염불망하면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제 새로운 교령이 되셨으니까 앞으로 우리 교단 발전과 포덕 교화를 위해서 많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였다.
박인준 교령은 “이제 종법사님 뜻을 잘 받들어서,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우리 교단을 위해서 제가 열심히 우리 총부 직원들과 힘을 합쳐서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종법사께 다짐하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