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가톨릭 단체가 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서세동점, 서양이 서학(천주교)을 앞세워 동양을 침법했지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깃발에 십자가가 새겨졌지요. 이 사실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부분 모릅니다.
그 때는 서학이 침략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평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가톨릭(서학, 천주교)농민회전국동지회가 동학혁명기념관(동학, 천도교)을 방문했군요.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동학과 서학이 손잡으면 남북통일도 빨리 오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