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문제는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고 있지 않지만 유렵은 상황이 다르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도 난민 문제가 더욱 불거질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한 천도교의 교리적 정립과 대응논리를 정교하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