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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小史) ○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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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小史) ○ 9월 4일

  • 노은정
  • 등록 2025.09.04 05:41
  • 조회수 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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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_centimes_1905,_France,_Third_Republic.jpg
프랑스 제3공화정 시기인 1905년에 제작된 25상팀 동전 

 

1870년, 프랑스 제3공화정(1870~1940) 수립. 보불전쟁 패배 이후 수립되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할 때까지 존속하였다. 초기에는 많은 사회적 혼란을 겪었으나 1879년 공화주의 세력의 승리로 정치적 안정을 찾았다. 프랑스대혁명의 정신을 본격적으로 부활시킨 체제로 평가받으나 우익들의 음모로 여러 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겨야 했다.

 

1909년, ‘간도에 관한 청일협약’ 조인. 간도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의 영토였으며, 우리 민족의 주요 활동 무대였다. 그러나 청은 백두산정계비문을 내세워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조선인들의 간도 출입을 금하였다. 을사늑약 이후 대한제국의 내정을 장악한 일본은 만주의 철도 부설권, 탄광 개발권 등을 얻는 조건으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한다는 ‘간도에 관한 청일협약’에 조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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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프랑크푸르트 파울교회에서 열린 독일 언어문학 아카데미 창립 행사에 참석한 알베르트 슈바이처(앞줄 맨 오른쪽). 

 

1965년, 독일의 알베르트 슈바이처(1875~1965) 사망.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목사, 대학 강사,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했다. 아프리카인들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뒤늦게 의학 공부를 시작했다. 1913년 아프리카로 건너가 그곳에 병원을 개설하고 한평생을 바쳤다. 20세기의 성자, 최고의 휴머니스트, 인류애의 화신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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