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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小史) ○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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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小史) ○ 8월 30일

  • 노은정
  • 등록 2025.08.30 16:38
  • 조회수 6,153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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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칙서는 영국 상인들이 소유한 아편을 몰수해 상자를 불태우고, 아편 상인들을 국외로 추방했다.

 

1785년, 중국 청대의 정치가 임칙서(1785~1850) 탄생. 청의 고위 관료 가운데 드물게 청렴하고 유능했던 인물로, 청에 들어오는 영국의 아편 밀수를 강경하게 단속했다.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 아편전쟁이 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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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조약은 일본의 야심을 그대로 조문화한 조약으로, 이때부터 조선은 자주국으로서의 위신과 체면을 잃게 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 후 조선-일본 간 제물포 조약 체결. 조약에 따라 공사관 수비라는 명목으로 일본은 1개 대대를 한성에 파견. 이에 이미 3천 명의 청 군대가 조선에 주둔해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무력충돌의 위험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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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은 1918년 8월 30일, 모스크바에 있는 한 공장을 찾아 노동자들을 상대로 연설을 마치고 나오다가 왼쪽 어깨와 턱에 총상을 입었다. 

 

1918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레닌 피격. 범인으로 지목된 파니 카플란이라는 여성은 레닌을 반역자로 여겨 암살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레닌은 그로부터 6년 뒤 발작 증세로 사망했으며, 이는 총상 후유증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통설이다.

 

1963년, 미국 워싱턴-소련 모스크바 간 핫라인 개통. 국방부 핵전쟁 정책 담당관이었던 토머스 셸링의 아이디어로, 미국에 방문한 흐루쇼프 총리가 이 제안을 수용하면서 성사.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핫라인 확보는 양측의 지상과제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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