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천도교의 핵심 교리를 주제로 한 오문환 선도사의 이번 설교는 ‘나의 심주(心主)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오문환 선도사는 하늘님을 내 몸에 모시고 그 마음을 깨닫는 것이 신앙의 가장 근본이자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설교에서는 개인적 수행을 넘어, 본래의 마음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야말로 천도교인의 막중한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인류가 나아갈 새로운 문명의 문을 열 수 있다는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설교는 신앙인으로서의 내적 수양과 사회적 실천을 함께 요청하며, 천도교 신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심주를 지키는 길’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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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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