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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수도원, 개원 55주년 맞아 특별 21일 수련 개최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서 깊은 화악산수도원이 개원 5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8일(일)부터 6월 8일(일)까지 21일간 특별수련을 진행한다. 포덕 166년 음력 5월 5일 단오절(양력 5월 31일)은 화악산수도원의 개원 기념일로, 이번 특별 수련은 그 의미를 되새기고 수도원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역사적인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수련은 ‘시천주(侍天主), 양천주(養天主), 각천주(覺天主)’를 실천하며, 천사님의 가르침을 깊이 체득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참여자들은 동귀일체의 이상을 실현하며, 대도중흥(大道中興)의 사명을 함께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화악산수도원 관계자는 “수도원 5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21일 수련은 새로운 도약과 다짐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역사적 의미를 나누고 대업의 길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및 문의 010-9017-4485 -
제 104회 어린이날 행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천도교청년회가 주관하는 2025년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오는 5월 4일(일요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어린이 시일식과 기념행사, 장기자랑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 뽐내기’ 장기자랑 무대도 마련된다. 노래, 춤, 악기 연주, 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4월 27일(일요일)까지 장기자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천도교청년회는 “어린이 시일식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장기자랑 무대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기자랑 신청은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chondoyouth@gmail.com)로 보내주면 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010-7172-5660(천도교청년회)으로 연락하면 된다. 천도교청년회는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교인 및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 천도교청년회 010-7172-5660 신청서 제출 : chondoyouth@gmail.com -
천도교중앙총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표명천도교중앙총부는 2025년 4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과 슬픔을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애도문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양심에 따라 정의와 자비, 평등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세계에 저하며, 종교와 국경, 이념을 넘어 상생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천주의 진리를 바탕으로, 교황께서 펼쳐오신 생명 존중과 화합, 평화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만민이 한울님을 모신 존재로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천도교중앙총부는 교황의 선종에 대해 공식 애도의 뜻을 바치며, 그의 평화로운 안식을 기원했다. 또한 교황청과 전 세계 가톨릭 공동체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종교 간의 연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이해와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266대 로마 가톨릭 교황으로, 교회의 개혁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헌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등으로 전 세계적인 존경을 받아왔다. 아래는 애도문의 전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깊이 애도합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영적 지도자이자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신 교황님의 선종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교황께서는 인류의 보편적 양심에 따라 정의와 자비, 평등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세계에 저하며, 종교와 국경, 이념을 넘어 상생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오셨습니다. 천도교는 시천주(侍天主)의 진리를 바탕으로 만민이 한울님을 모신 존재로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황님의 삶과 행적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주었으며, 인류 보편 가치의 실현에 커다란 빛을 밝혀 주셨습니다. 교황의 영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과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2025년 4월 22일 천도교중앙총부 교령 박인준 심고 -
천도교,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한울인연 캠페인’ 홍보 영상 제작천도교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다양한 사례와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한국 사회에서 가정의 가치가 약화되고 물질주의가 심화된 것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젊은 세대가 겪는 육아 부담과 사회적 지원의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가정과 양육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공동체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울인연'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자녀 양육의 기쁨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 이 영상은 출산과 양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있으며, 영상의 내용에는 해월 신사의 법설인 “나의 부모는 첫 조상으로부터 몇 만 대에 이르도록 혈기를 계승하여 나에게 이른 것이며, 나의 정신도 후대로 이어질 것이다”라는 문구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천도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해 ‘한울인연 캠페인’ 홍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많은 젊은 세대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자녀를 더 낳을 의향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성세대가 출산과 양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라고 밝혔다. -
상주 전교실, 개축 준공 봉고식 봉행천도교 선구교구 (교구장 송암 박 철)는 포덕 166년 4월 20일 상주전교실에서 전교실 개축 봉고식을 봉행하였다. 이날 봉고식은 시일식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서울, 부산 등지의 순의포 동덕과 남해, 고현, 포상 교구에서 많은 동덕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신암 송범두 순의포 도정은 설교를 통하여 마음공부에 전념하여 이심으로 도가완성을 이루자는 내용의 말씀을 하였다. 기념식 후 참석 교인들은 여성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들면서 상주전교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도담을 나누며 기화상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축 봉고식에는 준암 박인준 교령, 명암 김성환 연원회 의장, 신암 송범두 순의포 도정이 화환을 보내어 축하해주었으며 율암 신명식 연원회부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천도교 선구교구 관할인 상주전교실은 포덕 128년 3월 5일 개원하였으며, 남해 천도교 역사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후 여러 시대적 변화를 겪으며 한동안 활력을 잃고 있었던 상주 전교실은, 현재 선구교구 원주직 임원들의 열망 속에서 다시금 수련 열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러한 의견이 총부에 전달되어 적극적인 논의 끝에, 상주 전교실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내외 공사가 총부의 지원 아래 3월 11일부터 진행되었다. 임원들과 교인들의 정성과 기대가 모인 가운데 마침내 공사가 완료되었고, 이날 뜻깊은 준공 봉고식을 봉행하게 되었다. 이번 상주 전교실의 정비는 단순한 공간 복원이 아니라, 교화의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사진, 기사제공 : 송암 박철(선구교구장) -
천지이기 P.243 -
교육용 동영상 '천도교 동경대전' 재조명받아포덕 157년(2016년)에 종학대학원에서 제작하고 유튜브 ‘천도교방송’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물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천도교 동경대전'으로, 천도교중앙총부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제작된 것으로, 원고는 현암 윤석산 전 교령이 집필하였다. 이 영상은 이번에 유튜브 천도교방송에 재업로드되며 교인들과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조회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천도교의 역사와 사상을 알리는 훌륭한 교육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시암 전명운 교화관장은 “'천도교 동경대전' 영상에 많은 교인들께서 관심과 호평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해당 영상을 비롯해 천도교방송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여러 콘텐츠들을 홍보와 교화에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도교방송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까지 제작된 다양한 천도교 관련 영상들이 게재되어 있으며, 대중이 천도교의 정신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요 창구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희망의 꽃 인내천>(2014), <천도교 경전의 올바른 이해>(2015), <동경대전의 이해>(2016), <수운 최제우>(2019), <해월 최시형>(2020, <의암 손병희>(2021), <춘암 박인호>(2022), <천도교한울인연>(2024) 등이다. 각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2014 희망의 꽃 인내천 http://www.youtube.com/watch?v=NnbbwcfSnB0&t=60s 2015 천도교 경전의 올바른 이해 https://www.youtube.com/watch?v=1XQHzp-z8jE&t=2s 2016 동경대전의 이해 https://www.youtube.com/watch?v=HGphTqjJ8XA&t=41s 2019 수운 최제우 https://www.youtube.com/watch?v=TznaRBY81c4&t=20s 2020 해월 최시형 https://www.youtube.com/watch?v=CyaEiJVoX2I 2021 의암 손병희 https://www.youtube.com/watch?v=fgI6PzTgLIg 2022 춘암 박인호 https://www.youtube.com/watch?v=bwRBQdGlBWM 2024 천도교 한울인연 https://www.youtube.com/watch?v=8xb6B3ZglpA -
2025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 개최… “청소년 생명, 우리가 지킨다”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의 협력기관인 생명의 전화는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을 상징하는 7.9km를 걷는 ‘2025 자살예방캠페인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 함께고워크(HamkkeGoW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생명의전화는 통계청 2024년 자료를 인용하며, 청소년 자살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경고하고,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고 있다. ‘함께고워크’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은 오는 5월 3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진행되며, 대면 캠페인은 5월 24일(토) 오후 2시,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8일(화)부터 4월 27일(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www.walkingovernight.com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인원은 비대면 2,000명, 대면 500명 (청소년 우선 선정)이며 참가 기부금은 25,000원이다. 참가 신청자 전원은 7.9km 걷기를 통해 자살률 7.9명이라는 수치를 몸소 체험하며, 사회에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의 우선 참여가 강조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연대의 발걸음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캠페인 관계자는 “작은 걸음이 큰 생명을 지킨다”며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 소속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생명의전화 기획홍보팀 김선희(02-745-9080)로 가능하며, 캠페인 관련 소식은 인스타그램 @lifeline_korea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생명의 전화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 모집…생명존중 문화 확산 앞장선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청년 참여 프로젝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캠페인에 앞장설 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28일(월) 오후 6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 청년이 함께 만드는 생명존중 캠페인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며, 3인에서 5인으로 구성된 팀 형태로 총 18개 팀, 약 70명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팀 소개와 개별 지원서, 서포터즈 활동계획 등을 포함한 자유 형식의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kfsp_pr@kfsp.or.kr)로 제출하면 된다. ■ 7개월간의 실질적 콘텐츠 활동과 혜택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들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에 참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별로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또한 9월 자살예방주간에는 ‘같생 박람회’가 개최되며, 이는 모든 서포터즈가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주요 행사다. 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되며, 월별 활동비(개인당 9만 원)와 함께 우수 콘텐츠 팀에게는 상금(월 30만 원)도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시상도 예정돼 있다. ■ 관심 분야 및 역량에 따라 우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관심이 높거나 활발한 SNS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 카드뉴스나 영상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5월 12일(월) 개별 안내되며, 발대식은 5월 23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발대식에 불참할 경우 선발이 취소될 수 있다. ■ 문의 및 접수 서포터즈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홍보기획운영팀(☎ 02-3706-0453, ✉ kfsp_pr@kfsp.or.kr)으로 가능하다. 생명존중의 가치를 콘텐츠로 나누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출처 : 보건복지부 -
천도교한울연대, 4월 종교인 서울 탈핵순례길 참가천도교 한울연대는 2025년 4월 17일 5대 종단의 환경단체 협의체인 ‘종교환경회의’가 주최한 ‘4월 종교인 서울 탈핵순례길’에 참석해 생명과 평화를 위한 탈핵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순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출발해 광화문, 조계사를 거쳐 천도교중앙대교당까지 이어졌으며 마지막 순례지인 천도교중앙대교당 앞에서 천도교한울연대 자임당 임남희 공동대표가 천도교 기도문을 낭독했다. 참가 종교인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노후 핵발전소 10곳의 수명연장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전달하고, 1시간 반 동안 기도하며 걸었다. 아래는 기도문 전문이다. 천도교 한울연대 기도문 사람이 세상에 남에 한울성품으로 말미암지 아니함이 없건마는 능히 그 성품을 거느리는 이가 적고, 누구나 집에서 살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그 집을 잘 다스리는 이가 적으니, 어찌 민망치 아니하리오. 성품을 거느리니 한울이 있고 집을 다스리니 도가 있는지라, 어찌 한울과 도가 멀다 하리오. 그러므로 한울은 만물을 낳고 도는 일을 낳나니, 어찌 물(物)과 일이 또한 멀다하리오. 물은 일을 낳고 일은 먹는 것을 낳는지라. 어찌 일과 다만 밥을 또한 멀다 하여 어길 바리오. 이러므로 한울이 없으면 생함이 없고, 생함이 없으면 먹는 바 없고, 먹는 바 없으면 일이 없고, 일이 없으면 도가 없을지니라.ㅡ 의암성사님께서 말씀하셨나이다 한울은 생명의 원천이요 생령의 기운이요 순환의 이치입니다 이 근본원리를 철저히 파괴하고 무시하고 눈감은 채 거짓으로 탐욕으로 우리 삶의 우위를 점령한 채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핵발전소 지금 당장 멈추라" 한울의 소리로 명령하고 기도하나이다 길이길이 우리들이 살아갈 집을 보존하소서 우리들의 먹을거리를 살리소서 부디부디 생령의 순환을 도우소서 천도교 한울연대 공동대표 심고
